[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윤현숙이 잼 시절을 완벽 재연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변정수와 윤현숙이 ‘절친 배종옥의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박준형과 이국주는 예전에 잼이 정말 대단했다” 저도 잼이 기억난다”며 ‘나는 멈추지 않는다의 안무를 즉석해서 선보였다.
윤현숙은 슬슬 자리를 털고 일어나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이국주와 잭슨, 조세호 등은 윤현숙의 안무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윤현숙은 21년이 지났지만 안무를 정확하게 기억해내며 그 당시 안무를 완벽 재연했다. 점점 분위기를 무르익고 ‘룸메이트들은 90대로 돌아간 듯한 상황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현숙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현숙, 잼이었구나” 윤현숙, 배종옥 절친이었어?” 윤현숙, 대박이다” 윤현숙, 죽지 않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