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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공식입장, 메건리 이어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과 분쟁…'대채 왜?'
입력 2014-12-03 08:31 
'길건 공식입장'/사진=길건SNS


길건 공식입장, 메건리 이어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과 분쟁…'대채 왜?'

가수 길건이 김태우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길건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길건은 소율샵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싶어 한다. 소울샵에서는 계약 해지를 통보한 내용증명을 길건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에 대해 답변을 발송했고 그 이상 진전된 사항은 없다. 길건은 소울샵으로 힘들고 억울했던 부분이 적지 않았던 만큼 소울샵의 이후 행동에 따라 법과 양심 앞에 진실된 내용을 말씀드릴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길건은 지난 2004년 가수로 데뷔했고, 길건은 데뷔 전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2003년 이효리의 노래 '텐미닛' '헤이 걸'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5년 'G-스타일' '2006년 '베이비 G' 2007년 '본 어게인' 등의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길건은 지난 2008년 3집 '라이트 오브 더 월드'를 발표한 후, 최근에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 무용과 교수에 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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