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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윤현숙, 21년 만에 ‘난 멈추지 않는다’ 무대 ‘완벽 재연’
입력 2014-12-02 23:44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윤현숙이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무대를 꾸몄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배종옥의 절친 변정수와 윤현숙이 등장해 룸메이트 맴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윤현숙은 21년 전 가요계를 휩쓸었던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무대를 재연했다. 이국주, 나나, 잭슨, 조세호가 함께한 가운데 윤현숙은 21년 전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격정적인 댄스에 이어, 하이라이트 부분까지 잊지 않아, 1993년을 떠올리게 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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