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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새로 합류하는 가족은 누구?
입력 2014-12-02 18:53 
타블로 하루 하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가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한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 씨가 새해 3세가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맞지 않아 하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4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아빠 많이 바쁜가보다”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이제 하루 어디서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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