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7년 열애끝에 결혼…동갑내기 예비신부 미모보니? '정말 예뻐'
'두산 양의지'
프로야구 두산의 안방마님 포수 양의지가 동갑내기 신부와 화촉을 밝힙니다.
양의지는 "오는 6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라페스타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양의지와 예비 신부는 지난 2008년 모임에서 처음 만나 7년간 열애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예비 신부는 준비하고 있던 유학을 미루면서까지 양의지가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등 선수단 사이에서는 '내조의 여왕'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양의지는 "항상 챙겨주며 큰 힘이 되어 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그 마음을 갚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자랑스러운 남편이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구리에 신접 살림을 차립니다.
한편, 양의지는 지난 2006년 두산에 입단해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10홈런 46타점 4도루로 맹활약 했습니다.
'두산 양의지' '두산 양의지' '두산 양의지'
'두산 양의지'
프로야구 두산의 안방마님 포수 양의지가 동갑내기 신부와 화촉을 밝힙니다.
양의지는 "오는 6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라페스타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양의지와 예비 신부는 지난 2008년 모임에서 처음 만나 7년간 열애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예비 신부는 준비하고 있던 유학을 미루면서까지 양의지가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등 선수단 사이에서는 '내조의 여왕'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양의지는 "항상 챙겨주며 큰 힘이 되어 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그 마음을 갚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자랑스러운 남편이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구리에 신접 살림을 차립니다.
한편, 양의지는 지난 2006년 두산에 입단해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10홈런 46타점 4도루로 맹활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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