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차관 17일 시험운행 열차 탑승
입력 2007-05-14 12:17  | 수정 2007-05-14 12:17
오는 17일 시험 운행되는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에 군 인사로는 김영룡 국방차관을 비롯해 3명이 참석합니다.
국방부는 김 차관을 비롯해 장성급회담 수석대표였던 정승조 소장과 대표단에 참석했던 문성묵 대령 등 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와 합참 관계자들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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