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저가 항공사인 한성항공은 6월 중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기는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돼 운항 편수를 하루 왕복 1회에서 왕복 10회 이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당초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왕복 4회 운항했었으나, 지난해 11월 제주공항에서의 착륙사고 이후 운항 편수를 왕복 1회로 축소했습니다.
한성항공은 또 3대의 항공기를 더 도입해 국내외 노선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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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공기는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돼 운항 편수를 하루 왕복 1회에서 왕복 10회 이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당초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왕복 4회 운항했었으나, 지난해 11월 제주공항에서의 착륙사고 이후 운항 편수를 왕복 1회로 축소했습니다.
한성항공은 또 3대의 항공기를 더 도입해 국내외 노선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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