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산사태, 해일 등 대규모 재해에 대비한 가상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가 예상되는 7개 재난에 대한 집중 대비 훈련이며, 모레(16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철 침수 훈련, 인천 연안부두 앞 바다에서는 국제항공기와 여객선 사고, 전남 나주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공장 화재 대응훈련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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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가 예상되는 7개 재난에 대한 집중 대비 훈련이며, 모레(16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철 침수 훈련, 인천 연안부두 앞 바다에서는 국제항공기와 여객선 사고, 전남 나주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공장 화재 대응훈련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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