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박과 충돌해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성과가 없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는 사흘째 산둥성 정부와 공동으로 선박 50여 척과 수색구조 헬기 등을 동원해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 선원의 사체를 단 1구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산동성 해사국과 핫라인을 설치해 중국측과 수색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며 실종자 가족들은 내일(15일) 중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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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는 사흘째 산둥성 정부와 공동으로 선박 50여 척과 수색구조 헬기 등을 동원해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 선원의 사체를 단 1구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산동성 해사국과 핫라인을 설치해 중국측과 수색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며 실종자 가족들은 내일(15일) 중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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