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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6시간 데이트…영화보고 오락실도 가고
입력 2014-12-01 22:30 
사진=내일도칸타빌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과 심은경이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차유진(주원 분)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내일은 차유진을 졸졸 따라다니며 시간 있으면 나와 놀아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유진은 단호하게 안된다”는 말만 연신 외쳤다.

이에 설내일은 딱 6시간 만이다. 그럼 ‘우리 내일이라고 했던 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며 두 손 모아 데이트를 부탁했다.

설내일의 끈질긴 부탁 끝에 결국 차유진은 6시간 데이트 제안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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