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동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오늘 참의원 본회의에서 양당이 제출한 헌법개정 절차법인 국민투표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여당 의석이 과반수를 넘는 만큼 법안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면 60년만에 헌법개정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가 마련되기 때문에 개헌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당 의석이 과반수를 넘는 만큼 법안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면 60년만에 헌법개정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가 마련되기 때문에 개헌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