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희준 열애…소속사 "1~2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

배우 김옥빈(27)과 이희준(35)이 열애 사실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희준과 김옥빈이 1~2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며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즈음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도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 중이다"라며 "두 사람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교제한 지 약 1~2달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체코 프라하에서 목격했다는 이야기와 사진이 게재됐다. 목격자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개인 가이드를 대동하고 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다.

앞서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달달한 커플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김옥빈·이희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옥빈·이희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김옥빈·이희준, 오래오래 만나세요" "김옥빈·이희준, 헤어지지 말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