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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음원성적 상관없이 YB 방식대로 음악은 계속해야 한다”
입력 2014-12-01 16:07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YB의 윤도현이 그룹의 방향성을 밝혔다.

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V-hall)에서 YB와 바비킴의 콘서트 ‘동시상영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 개최됐다.

이날 윤도현은 최근에 부진했던 음원 성적과 관련해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저희는 저희 방식대로 음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저희팀은 공연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록음악이 현장성이 강한 음악이기 때문에 앨범을 만들 때도 공연에 대비를 하고 있다. 그 방식대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상영은 록음악의 대표주자 YB와 소울의 대부 바비킴의 만남만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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