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끼리 왜이래’, 이러다 40% 찍겠네…‘파죽지세’
입력 2014-12-01 09:43 
사진=가족끼리왜이래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40%의 고지에 다다랐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30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기준으로 37.0%를 기록,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의 로맨스가 급물살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차강심을 좋아하지만 결혼은 아직”이라고 말한 문태주를 마뜩치 않아하는 차순봉(유동근 분)과 문태주의 신경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다 한 침대에서 일어나게 된 차강심과 문태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들의 관계가 상사와 부하직원을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장미빛연인들은 18.6%, ‘전설의 마녀는 23.0%를 기록했으며, SBS ‘모던파머는 4.0%, ‘미녀의 탄생은 6.9%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