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위기 당시 해외광산 24개 헐값 매각
입력 2007-05-14 03:02  | 수정 2007-05-14 08:25
정부가 외환 위기 당시 헐값에 매각한 해외광산 24개의 가치가 크게 뛰어올라 뒤늦게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지난 1999년에 지분을 매각하고 완전히 발을 뺐던 캐나다의 시가레이크 우라늄 광산은 최근 우라늄 가격의 폭등으로 그 가치를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가 자원개발사업을 하는 데 있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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