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션, 윤도현, 송은이, 환희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4일 ‘루게릭 희망 콘서트가 열린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윤도현, 송은이, 션,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참석했다.
‘슛포러브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션은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과 평소 돈독한 친분인만큼 빼어난 골 감각을 선보여 주위의 탄성을 이끌었다.
이와 관련해 비카인드 김동준 대표는 우선, 뜻 깊은 행사에 ‘슛포러브를 초청해 주신 ‘루게릭 희망 콘서트 관계자 분들과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환우분들과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원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