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생 임시완, 비정규직 애환에 그만…"욕심 버려" 뭉클!
입력 2014-11-29 13:57 
'임시완' 사진=tvN


'임시완'

'미생 오차장' 이성민이 임시완에 "욕심을 버리라"는 말로 임시완을 매몰차게 대하는 모습에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29일 방송되는 tvN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원작 윤태호) 14회에서는 계약직을 비롯한 비정규직의 애환을 정면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고졸 검정고시 출신인 탓에 다른 세 명의 정규직 동기들과 달리 계약직으로 입사한 임시완. 그는 점점 정규직 동기들과의 차별점을 느끼게 되고 '같은 우리'가 되고픈 강한 욕망을 갖게 됩니다.

13회 종료 후 예고편에서 "이대로만 하면 정직원이 되는 거죠?"라고 묻는 간절한 표정이 향후 전개의 어두운 그림자를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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