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지 “에이핑크 데뷔전 단체우울증, 힘들었다”
입력 2014-11-29 1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은지가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2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위기의 순간으로 데뷔 전을 꼽았다.
이날 정은지는 우린 데뷔 초 때 제일 힘들었다”며 한동안 우울증에 심하게 시달렸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우리가 잘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하루에 한 마디라도 하자는 미션이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에이핑크 외에도 김범수, 권인하,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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