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표등록 이의신청 증가 추세
입력 2007-05-12 14:02  | 수정 2007-05-12 14:02
상표등록에 대한 이의신청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지난 2002년 천7백건이던 상표등록 관련 이의신청이 지난해 2천42건, 이의신청이 수용돼 상표등록이 거절된 비율도 38.4%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의류가 신발류가 가장 많았고,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상표등록 이의신청은 등록 이전에 이를 공개해, 이전 상표와 같거나 비슷할 경우 등록을 거절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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