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PGA 이정연, 이틀째 단독 선두
입력 2007-05-12 09:17  | 수정 2007-05-12 09:17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리고 있는 LPGA투어 미켈롭 울트라오픈에서 이정연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정연은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반면에 첫날 7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던 김미현은 2라운드서 4오버파를 치는 부진에 빠지며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19위로 추락했습니다.
한편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스십에 출전하고 있는 최경주는 둘째날 2오버파를 쳐 공동 9위에서 공동 26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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