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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맥심 화보 ‘검은 속옷에 수갑, 밧줄…파격’
입력 2014-11-28 16:26 
사진제공=맥심
낸시랭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인턴기자]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박혜령)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지난 34일 남성잡지 ‘맥심은 유튜브를 통해 12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낸시랭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낸시랭은 검은색 속옷으로 중요 부분만 가린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복을 입은 남성에게 수갑이 묶이는 등 과감한 모습 등을 연출하며 섹시미까지 과시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낸시랭은 이번 화보를 찍으면서 생각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었다”며 화보 콘셉트는 강하게 보이는 내 이미지와는 반대로 남자로 하여금 나를 망가트리는 쾌감을 주자는 것이었다”고 화보 콘셉트를 설명했다.
한편, 낸시랭은 8일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법원에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와 직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에 변희재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낸시랭은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CBS ‘낸시랭의 신학펀치, QTV ‘옷장의 요정 등에 출연하고 있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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