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 친언니 "끼 없다" 돌직구, 조윤희 "미쳤나 봐" 버럭

'해피투게더' 조윤희 친언니 "끼 없다" 돌직구, 조윤희 "미쳤나 봐" 버럭

'해피투게더 조윤희'

배우 조윤희의 친언니가 조윤희에게 돌직구를 날려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의 주연 배우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 보다 한 살 많은 친언니가 보낸 영상이 공개했습니다.

조윤희의 언니는 조윤희의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동생이 끼가 없다"며 "얼굴 하나 믿고 연예인이 됐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또래에 비해 신체 조건이 다른 정도"라고 냉정하게 평가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에 조윤희는 언니의 폭탄 발언에 "어머, 미쳤나 봐"라고 말하며 당황해 했습니다.

그녀는 "언니가 81년 생이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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