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감독 김태근)과 배우 유승호의 인연이 공개됐다.
28일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의 실제 주인공인 희망FC에 지난 2012년 유승호가 무려 2천만 원의 현금지원과 선수, 코치 유니폼부터 운동화, 축구공까지 현물 지원도 아끼지 않으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를 응원했다고 전했다.
유승호는 직접 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연습중인 희망FC를 방문해 함께 훈련을 하고 식사를 하며 이들을 격려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자”고 아이들을 향한 응원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도 기부를 아끼지 않은 유승호의 숨겨진 선행이 밝혀지며 그의 따뜻한 도움으로 또 하나의 희망을 선사 받은 희망FC 아이들이 그려내는 이야기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2월 곧 제대를 앞두고 있는 유승호가 희망FC 아이들과 다시 만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누구에게나 찬란한 가난하지만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국내 최초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축구팀 희망FC와 김태근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8일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의 실제 주인공인 희망FC에 지난 2012년 유승호가 무려 2천만 원의 현금지원과 선수, 코치 유니폼부터 운동화, 축구공까지 현물 지원도 아끼지 않으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를 응원했다고 전했다.
유승호는 직접 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연습중인 희망FC를 방문해 함께 훈련을 하고 식사를 하며 이들을 격려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자”고 아이들을 향한 응원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도 기부를 아끼지 않은 유승호의 숨겨진 선행이 밝혀지며 그의 따뜻한 도움으로 또 하나의 희망을 선사 받은 희망FC 아이들이 그려내는 이야기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2월 곧 제대를 앞두고 있는 유승호가 희망FC 아이들과 다시 만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누구에게나 찬란한 가난하지만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국내 최초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축구팀 희망FC와 김태근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