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서 길 건너던 50대 남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4-11-28 02:17 
2차선 도로를 건너던 5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어제(27일) 오후 6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인후동에서 길을 건너던 55살 정 모 씨가 지나가던 승용차에 치여 머리를 심하게 다쳐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건널목이 없는 도로를 건너다 미처 승용차를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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