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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의 증상, 발병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특징
입력 2014-11-27 08:10 
기흉의 증상 화제

기흉의 증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흉은 폐와 흉막 사이의 마찰로 폐에 구멍이 생기거나 일부분이 찢어져 흉강에 공기가 차는 질환이다. 따라서 호흡곤란이나 구르륵거리는 느낌, 허전한 느낌 등이 나타난다.

한의학계 논문과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흉 발생의 남녀 성비는 5대1로 남자가 많았다. 평균 연령은 30세였다. 또한 실제 기흉환자의 대부분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하로 마른 체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외에도 입술이나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땀이 잘 나지 않는 사람, 소화기가 약하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 등은 기관지가 쉽게 건조해지는 체질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지방이 부족해 윤활액이 줄거나 기관지가 건조할 경우 폐가 마찰에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평소 격렬한 신체활동을 많이 하거나 급격히 성장한 경우, 히터나 에어컨 등을 켜고 항상 건조한 환경 아래 생활하는 환경이라면 기흉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기흉의 증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흉의 증상, 평소에 잘 살펴봐야할 듯" "기흉의 증상, 완전 무서울 것 같다" "기흉의 증상, 나는 제발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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