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2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증시는 종일 등락을 반복했다.
26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75포인트, 0.07% 상승한 1만7827.75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5.76포인트, 0.28% 오른 2072.79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9.07포인트, 0.61% 오르며 4787.3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내구재주문은 예상밖으로 증가했으나 개인소비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는 기대에 못미쳤다. 이날 국제유가가 4년 만에 최저수준에 머물면서 에너지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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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75포인트, 0.07% 상승한 1만7827.75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5.76포인트, 0.28% 오른 2072.79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9.07포인트, 0.61% 오르며 4787.3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내구재주문은 예상밖으로 증가했으나 개인소비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는 기대에 못미쳤다. 이날 국제유가가 4년 만에 최저수준에 머물면서 에너지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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