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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차관 "사회서비스사업은 새로운 성장정책"
입력 2007-05-11 11:32  | 수정 2007-05-11 11:32
반장식 기획예산처 차관은 대전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열린 '사회서비스 일자리 효과적 창출을 위한 워크숍'에서 사회서비스사업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국민
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성장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차관은 경제가 고도화되고 선진국으로 진입할수록 성장이 고용을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사회서비스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학력 실업자와 여성 인력, 비경제활동인구 등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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