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비투비 멤버 민혁을 부려먹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家)에서는 직접 지은 집에 창을 다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창문 달기 작업을 멈추고 장동민과 민혁은 멤버들을 위해 밥 짓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장동민은 불을 피울 나무가 필요했다. 그래서 조용히 민혁을 불러 나무를 구해오라고 시켰다.
장동민은 높이 솟아있는 나무들을 가리키며 일단 올라가서 나무를 여기로 던지기만 해라”라고 지시했다. 장동민의 말은 간단해 보였지만 이는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장동민은 죽어있는 나무만 가져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움직이지 않고 불 피우고 밥 해야되니까”라며 민혁을 마음껏 부렸다.
장동민은 힘든 일을 시켜놓고는 민혁이 제대로 언덕에 오르지 못하자 시선을 떼지 못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도 잠시 민혁이 언덕 오르기에 성공하자 생색을 내며 그래. 그렇게 해”라고 기운을 복돋고 칭찬을 해 민혁이 더 많은 나무를 캐오도록 조정했다.
그리고는 장동민은 무리하지 말고 오늘 할 것 만해”라며 내일 또 고생해”라고 덧붙여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家)에서는 직접 지은 집에 창을 다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창문 달기 작업을 멈추고 장동민과 민혁은 멤버들을 위해 밥 짓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장동민은 불을 피울 나무가 필요했다. 그래서 조용히 민혁을 불러 나무를 구해오라고 시켰다.
장동민은 높이 솟아있는 나무들을 가리키며 일단 올라가서 나무를 여기로 던지기만 해라”라고 지시했다. 장동민의 말은 간단해 보였지만 이는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장동민은 죽어있는 나무만 가져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움직이지 않고 불 피우고 밥 해야되니까”라며 민혁을 마음껏 부렸다.
장동민은 힘든 일을 시켜놓고는 민혁이 제대로 언덕에 오르지 못하자 시선을 떼지 못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도 잠시 민혁이 언덕 오르기에 성공하자 생색을 내며 그래. 그렇게 해”라고 기운을 복돋고 칭찬을 해 민혁이 더 많은 나무를 캐오도록 조정했다.
그리고는 장동민은 무리하지 말고 오늘 할 것 만해”라며 내일 또 고생해”라고 덧붙여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