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보증 사장후보 추천 착수
입력 2007-05-11 09:32  | 수정 2007-05-11 09:32
서울보증보험은 오늘(11일) 사장후보 모집 공고를 내고 정기홍 현 사장의 후임 인선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방영민 금융감독원 감사가 유력한 가운데 문재우 전 금감위 상임위원과 내부인사도 도전장을 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외이사 2명과 외부인사 4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관계자 1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는 오는 22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새 사장 후보를 결정해 다음달 20일쯤 주주총회에 추천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