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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김나운, 김강훈 앓이..“보고싶어 왔다”
입력 2014-11-25 22:23 
사진=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만과 편견 김나운이 김강훈 앓이를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찬이(김강훈 분)를 보고 싶어 하는 김명숙(김나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명숙은 딸 한열무(백진희 분)가 있는 곳 근처에 가 강수(이태환 분)를 만났다.

열무 만나러 왔는가”라고 묻는 강수에게 명숙은 아니다. 눈에 자꾸 아리고 보고싶어 왔다”고 말하며 애잔한 눈빛으로 찬이를 바라봤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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