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웅인 “셋째 딸 다윤이, 아들인지 알고 가졌는데···”
입력 2014-11-25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정웅인이 셋째 딸 다윤이를 얻게 된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정웅인은 2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 38회에 출연해 셋째딸 다윤이가 처음엔 아들인지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8개월째 되니 의사선생님이 고추가 안 보인다더라”며 아들인줄 알고 가졌던 셋째가 딸로 태어났다”고 사연을 밝혔다.
정웅인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내가 종손이다. 아들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해서 아내에게 아들까지 마무리 짓고 효도하자고 했었다”고 셋째를 갖게 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정웅인은 이날 방송에서 명품 육아법을 자랑하는 다둥이 대표스타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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