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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동생 범인 본 ‘유일한 목격자’ 고백
입력 2014-11-24 22:20 
사진=오만과 편견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백진희 동생의 마지막에 대해 이야기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열무(백진희 분)에게 동생 한별을 죽인 범인에 대해 이야기 하는 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에게 한별을 죽인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열무에게 동치는 자신이 유일한 목격자임을 밝힌다.

동치의 말에 열무의 눈빛이 흔들린다. 같은 검사로서 동치와 함께 활약한 열무는 어쩌면 그가 범인이 아닌 유일한 목격자일 수 있겠다고 생각한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동치는 잠깐 사이 범인이 사라졌고, 자신 밖에 남지 않아 그동안 나설 수 없었음을 밝혔다. 이어 열무를 향해 한 가지는 확실하다. 한별이를 죽인 건 검사”라고 확신했다.

한편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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