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기탈출 넘버원’ 베트남 주유소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
입력 2014-11-24 21:30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베트남의 독특한 법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김지선, 장수원, 강남(M.I.B)이 출연했다.

이날 정전기에 대한 퀴즈로 ‘베트남 주유소에서는 ~를 하면 벌금을 낸다 란 문제가 나왔다. 빈칸을 맞추기 위해 강남은 ”헬멧을 벗는 것을 하면이라며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답을 제시했다.

정답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은 강남은 다시 휴대전화를 만지면?”이라고 외치며 새로운 답을 냈다. 이어 정답이 공개됐다. 강남이 말한 대로 정답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이었다. 이 같은 법이 정해져 있는 이유는 정전기 때문에 화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