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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김민수, 박하나 향해 호감 “참 괜찮은 아이”
입력 2014-11-24 21:26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박하나를 향해 호감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를 향해 호감을 고백하는 나단(김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참하게 있는 백야를 본 나단은 그를 떠올리며 백야 참 괜찮더라. 철딱서니 없지도 않고”라며 칭찬한다.

나단의 말에 동의한 지아(황정서 분)는 야야 참 괜찮다. 내 차 맡길 만하다”며 나는 돈복에 인복도 있다”고 행복해 한다.

이어 게다가 나는 내 얼굴도 마음에 든다. 기사 필요하니까 야야 같은 애도 구해지고”라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실제 백야는 자신과 오빠 영준(심형탁 분)을 버린 엄마 은하(이보희 분)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백야는 은하가 끔찍하게 여기는 나단과 지아에게 의도적으로 다가가며 복수를 꿈꾸고 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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