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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M] 키스톤글로벌, 수입차 정비·판매 사업 진출
입력 2014-11-24 19:10 

[본 기사는 11월 24일(19:07)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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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글로벌이 수입차 판매 사업에 진출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석탄개발업체 키스톤글로벌은 수입차 수입판매 및 정비업체 SH정비 주식 10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보유 지분율은 100%다.
키스톤글로벌은 인수대금 마련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전환사채 만기이자율은 3%이며 만기일은 2017년 11월24일이다.
키스톤글로벌은 주력인 석탄사업이 글로벌 경기에 따라 크게 흔들리면서 최근 사업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바이오업체(조류퇴치제 제조)인 전진바이오팜 주식 16만주(지분율 10.23%)를 40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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