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내년부터 바젤II(바젤 투)를 도입해 은행의 신용위험관리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신라호텔에서 '아시아지역 효과적 금융규제' 회의 참석자들과 오찬을 갖고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감독 기능도 '지시적 감독체계'에서 대화와 협의를 통해 금융기업들이 부족한 부분을 지도하는 '권고적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BIS 협약으로도 불리는 바젤Ⅱ는 대출자의 신용도에 따른 위험가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새로운 건전성 평가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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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는 신라호텔에서 '아시아지역 효과적 금융규제' 회의 참석자들과 오찬을 갖고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감독 기능도 '지시적 감독체계'에서 대화와 협의를 통해 금융기업들이 부족한 부분을 지도하는 '권고적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BIS 협약으로도 불리는 바젤Ⅱ는 대출자의 신용도에 따른 위험가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새로운 건전성 평가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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