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임신 10주차 "태교에 힘쓰는 중"…지성과 가상 2세 얼굴 보니 '깜짝'
입력 2014-11-24 18:21 
'이보영 임신 10주차'/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이보영 임신 10주차 "태교에 힘쓰는 중"…지성과 가상 2세 얼굴 보니 '깜짝'



'이보영 임신 10주차'

배우 이보영이 결혼 1년여 만에 아이를 가졌습니다.

24일 남편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며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가 된 뒤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지성 측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면서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이보영 부부의 현재 상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성은 드라마 '왕의 여자' '뉴하트' 등과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등으로 좋은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좋은 친구들'로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스타덤에 오른 뒤 지난 4월 종영한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해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아기가 정말 예쁠 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