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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성 ‘세바퀴’, 서장훈·육중완까지 합류
입력 2014-11-24 17:34  | 수정 2014-11-24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그룹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MC로 합류한다.
24일 MBC에 따르면 육중완과 서장훈은 오는 29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세바퀴에 합류한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MC 신동엽, 김구라, 이유리와 함께 5인 MC 체제를 완성했다.
그동안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 3인 MC 체재로 약 6년이 넘게 굴러왔던 ‘세바퀴는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이휘재와 박미선이 하차했다.
MBC 측은 5인 체재에 대해 다섯 명의 MC들이 패밀리적인 개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것 같다”며 기존에 없는 포맷으로 진행되는 만큼 날 것의 매력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바퀴 5인은 좀 많지 않나” 세바퀴 아직도 하는구나” 세바퀴 패널도 많고 MC도 많고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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