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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의 펭귄’, 다음날 31일 개봉…2014년 대미 장식할까
입력 2014-11-24 14:31 
사진=포스터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영화 ‘마다가스카의 펭귄(감독 에릭다넬, 사이몬 J, 스미스)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2014년 하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 이라고 전했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넘치는 유머, 감쪽 같은 위장술, 똑소리 나는 브레인까지 날 때부터 남달랐던 악동 펭귄 4총사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이 사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짜릿한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작의 목소리 군단과 함께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말코비치 등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이 새롭게 가세했다.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펭귄 4총사의 새로운 귀환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날 때부터 타고난 리더 스키퍼를 비롯 치밀한 작전 설계 능력을 지닌 미친 브레인 코왈스키, 무엇이든 우선 먹고 보는 식신 리코, 귀여움으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구멍 막내 프라이빗까지,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펭귄 4총사는 전에 없던 신선한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인다.

위장 전문, 첩보는 특기, 스펙 만큼은 지상 최고인 펭귄 4총사가 마다가스카, 미국, 상하이, 베니스 등 전 세계 각지를 누비며 펼치는 스펙터클한 활약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어우러져 규모감 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오는 12월31일 개봉할 예정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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