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화예금 지준율 5%로 인상

중국 중앙은행은 15일부터 외화예금 지급준비율도 5%로 상향조정 하기로 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상업은행 위안화 지준율 인상과 함께 외화예금 지급준비율도 종전 4%에서 5%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말 현재 중국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잔액은 1천648억8천만달러로 지준율을 올리면 16억5천만달러의 환수효과가 발생합니다.
한편 중국은 상업은행 지준율을 15일부터 0.5%P 올려 11%로 상향조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