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성인구 남성 첫 추월…좋은 신호 아니다? 이유 보니 '맙소사!'

내년 여성인구 남성 첫 추월…좋은 신호 아니다? 이유 보니 '맙소사!'



'내년 여성인구 남성 첫 추월'

내년 여성인구가 남성 인구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은 내년 여성인구를 2,531만 명, 남성인구는 2,530만 명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여성은 2031년 2626만 명을 정점으로 2032년부터 인구수가 감소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남아선호 사상이 강했던 국내에서 남녀 인구 역전은 정부가 지난 196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입니다.

여성 인구가 더 많아지는 건 고령화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낮은 출산율로 고령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대 수명이 남성보다 긴 여성의 비율이 높아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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