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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리브’ 박소리, 24일 둘째 득남
입력 2014-11-24 10:39 
사진=최동렬 씨 페이스북 갈무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출신 박소리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남편 최동렬 씨에 따르면 박소리는 24일 오전 8시 8분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44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가수 백지영과 길구봉구 매니저이기도 한 최동렬 씨는 "소감이라고까지 할 것은 없지만 열심히 키워서 잘 살겠다"고 기뻐했다. 그는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무탈하다.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만큼 어깨가 더 무겁다. 많은 분의 축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소리와 최동렬 씨는 지난 2012년 1월 결혼해 그해 7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박소리는 2007년 베이비복스리브로 데뷔해 2008년까지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친 바 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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