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백화점 `럭셔리갤러리`, 지마켓 입점…수입 명품 최대 50% 할인

NC백화점 명품관 '럭셔리 갤러리'가 지마켓에 입점한다.
지마켓은 24일 이같이 밝히고 할인 이벤트 내용을 공개했다.
지마켓은 럭셔리갤러리 단독 입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명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지마켓은 펜디·구찌·버버리·페라가모 등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4일에는 '펜디 미니크로스 파우치'가 37% 할인된 60만원에 판매된다. 오는 25일에는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을 50% 할인한 79만9000원에, '투미 남성용 백팩'은 42만9000원,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는 72만 2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버버리·토리버치 상품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럭셔리 갤러리 내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쿠폰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지마켓 패션실 관계자는 "럭셔리 갤러리 입점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명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픈 기념으로 파격적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