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피스텔 이왕 살거면, 더블 역세권 노려라
입력 2014-11-24 08:58 
요즘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소액 투자처로 주목을 끌고 있는 오피스텔 투자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신규공급이 부족하거나 지하철 2개 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의 경우 주목률은 더 높다.
이런 가운데 국내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와 복합개발되는 오피스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적지 않은 주목을 끌고 있다.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에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도 없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수익으로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호텔의 고품격 수준에 맞게 지어지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입주자가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도 크다.
약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을 상회하는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한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인접해 공실률도 제로 수준에 가깝다.
호텔업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중 하나인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 구로와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함께 복합 개발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후 단지가 완성되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입주자 혜택도 풍부하다. 향후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입주민도 호텔의 F&B, 미팅 룸, 카페 등 부대시설 이용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수분양자들에게도 호텔 객실을 이용할 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게 되며 인테리어는 도시적으로 세련된 미니멀 공간으로 꾸며진다.
한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분양 사업부는 오는 25일(화)까지 1:1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부 상담 희망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사전 약속을 하면 전문 상담사가 오피스텔 수익성(수익률 분석), 상품성을 집중 소개해주며 직접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개별 투어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전화(분양문의 포함)로 접수하면 된다.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산업단지역과 가깝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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