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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포니테일 스타일에 비주얼 폭발 ‘웃음 만발’
입력 2014-11-23 19:13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 개리가 포니테일 스타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런닝 워즈(RUNNING WARS)편이 방송됐다.

이날 클레오파트라 분장을 한 개리는 ‘개리오파트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개리는 미션 수행을 하려고 하니 머리가 거추장스럽다”며 고무줄로 머리를 묶었다.



이를 본 멤버 지석진은 우리 동네 아주머니랑 똑같이 생겼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긴박한 게임을 통해서 랜드마크의 숨겨진 뒷모습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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