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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다윤, 가족운동회 마스코트로 ‘급부상’
입력 2014-11-23 17:40 
사진=아빠 어디가 캡쳐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웅인의 막내 정다윤이 ‘아빠 어디가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급부상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오랜만에 모여 가족 대운동회를 연 여섯 가족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다윤은 아빠 정웅인과 언니 세윤, 소윤의 손을 잡고 운동회장에 등장했다. 막내 다윤이는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며 단번에 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팀에 속하게 된 다윤이는 하얀색 헤어밴드를 하며 백팀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빠의 서툰 솜씨에 머리는 헝클어진 다윤은 비장한 표정으로 운동회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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