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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등장과 함께 강아지 소변 밟아 ‘당황’
입력 2014-11-23 17:16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사랑이의 엄마 야노시호가 아침부터 강아지의 소변을 밟아 당황했다.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사랑이의 엄마 야노시호가 아침부터 강아지의 소변을 밟아 당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의 4번째 생일을 위해 일찍 귀가했다.

집에 도착한 야노시호,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강아지의 소변을 밝고 소리를 질렀다. 급한 대로 강아지 배변용 시트에 발을 닦았고, 그 후 휴지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의 생일을 위해 요리에 열중했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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