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상업거래소, 이산화탄소 배출권 도입 검토
입력 2007-05-10 09:42  | 수정 2007-05-10 09:42
세계 최대 에너지거래소인 뉴욕상업거래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거래하기 위한 선물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탄소 관련 선물에 대한 리서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탄소 거래 시장이 연간 400억달러 규모를 웃돌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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