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생' 변요한, 시련에 굴하지 않는 신인…"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다" 돌직구 예고
입력 2014-11-23 15:28 
'미생 변요한' / 사진= tvN
'미생' 변요한, 시련에 굴하지 않는 신인…"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다" 돌직구 예고

'미생 변요한'

'미생' 변요한이 상사가 주는 시련에도 자신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여전히 상사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석율(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석율은 다른 동기들은 이제 막 시련을 벗어난 상황 속에서도 홀로 고군분투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으며 동기들과 있을 때면 여전한 한석율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석율은 신입의 시련을 털어버리겠노라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 거다"라는 말로 직격탄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다시 한 번 상사와의 정면승부를 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한석율이 출연 중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미생 변요한' '미생 변요한' '미생 변요한' '미생 변요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