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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발전소 이승환’ 도플갱어 출연
입력 2014-11-23 13: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결승 진출자 3명이 공개된 가운데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생방송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히든싱어3 왕중왕전 2편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3가 결정됐다.
‘히든싱어3에 출연했던 모창능력자들은 각각 A, B, C조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결승전은 각 조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이 진출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1명이 와일드 카드로 결승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C조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영관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했다.

이승환은 237표를 받아 원조 가수를 꺾었던 ‘히든싱어3 우승자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C조 1위로 거뜬히 생방송에 진출했다.
치열한 경쟁 결과 A조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B조에서는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이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을 본 시청자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승환, 어떻게 될까?”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승환, 궁금하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승환, 경쟁 치열하겠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승환, 딱 한 자리 남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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